올 10월 강릉에서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열린다.

(재)강릉문화재단은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주관처인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지난 25일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게 될 축제는 ‘문화가 있는 삶, 문화로 바뀌는 일상'이라는 주제와 ‘생활문화가 만든 무대, 일상의 축제 속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명주사랑채, 임당생활문화센터 등 문화공간과 강릉대도호부관아 등 강릉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비해 축제 공간 및 프로그램을 분산 개최한다.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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