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강릉 커피축제가
오늘(25) 개막해 28일까지 나흘간
도심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립니다.
2년 만에 열린 올해 축제에선
시음과 체험, 판매 등 야외 행사는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곡솔향기캠핑장에서 열리고
녹색도시체험센터 부문별 대회,
안목커피거리 버스킹 공연 등도 나눠 열립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행사장은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증명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고 체류 인원을 제한해
사전 예약자 우선으로 입장합니다.
KTX 이용객은 열차표를 제시하면
사전 예약으로 간주되며
강릉역과 주요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올해 축제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행사장 내 재활용컵 또는
개인컵을 사용하도록 했고
커피 찌꺼기 재활용 체험,
환경 정화 등도 실시됩니다.
2021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