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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와인을 통해 바라보는 강릉이야기’ 포남동 콜라블 와인 스튜디오에서 개최

강릉문화재단 | 조회 259 | 작성일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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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 주관, 2022 강릉와인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


【강릉】강원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강릉와인축제 프로그램 ‘와인을 통해 바라보는 강릉 이야기’가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콜라블 와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와인을 통해 바라보는 강릉 이야기’는 와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와인 클래스로 (재)강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 강릉와인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강릉 지역의 와인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와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와인 문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포남동 콜라블 와인 스튜디오에서 운영된다.


첫 날은 와인의 기초와 아로마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보르도, 브루고뉴 등 유명 와인 산지의 포도 품종과 독일, 아르헨티나 등 기타 지역의 포도 품종을 다루며 매 회차 와인 테이스팅이 진행된다. 또 와인키트와 함께 지역 유명 관광지 또는 지역 음식과 같은 지역특화콘텐츠와 와인을 연계하는 과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강릉 와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콜라블 스튜디오는 2021년 8월에 처음 문을 열어 오프라인으로는 와인과 관련된 교육, 와인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월간 시음회, 원데이 클래스 등과 같은 시음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매주 금요일 와인 뉴스레터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지역 와인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 2022-08-01 15:09:39


https://m.kwnews.co.kr/page/view/202208011505403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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