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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강릉커피문화 서울서 알린다”

강릉문화재단 | 조회 289 | 작성일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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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문화 서울서 알린다”

2022-4-25 (월) 12면 - 조상원 기자



‘바리스타와 강릉'

내달 8일까지 진행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이 협업하는 문화역서울284 ‘RTO365(아르티오365)'의 두 번째 프로그램 ‘바리스타와 강릉'이 22일 개막해 올 5월8일까지 문화역서울284 내 RTO 공간에서 개최된다.


‘RTO365'는 2021년 ‘지역과 문화, 사람'에 초점을 둔 문화역서울284의 상설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강릉과 커피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재)강릉문화재단과 협업했다. 강릉지역 카페 10곳이 참여, 서울 한복판에서 강릉 커피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카페의 날을 운영한다. ‘바리스타와 강릉'을 통해서는 신라시대에 시작한 강릉의 차문화가 커피문화로 이어져 커피도시 강릉이 됐는지 알려준다. 또 제14회 강릉커피축제 위원장이자 강릉커피커퍼박물관 최금정 관장과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이끈 보헤미안 박이추 대표로부터 강릉커피 등 커피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밖에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 커피추출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역서울284 누리집(www.seoul284.org), 문화역서울284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원(jsw0724@kwnews.co.kr)


http://www.kwnews.co.kr/gView2.asp?I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