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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공진원, 문화역서울 284서 '바리스타와 강릉' 행사

강릉문화재단 | 조회 310 | 작성일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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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문화역서울 284서 '바리스타와 강릉' 행사

등록 2022.04.20 11:42:1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 내 RTO공간에서 '바리스타와 강릉' 프로그램을 22일부터 5월3일까지 선보인다.


강릉은 신라시대에 시작된 차 문화가 커피 문화로 이어져 '커피의 도시'가 됐다. 공진원은 행사에서 강릉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바리스타와 카페를 소개한다. 커피 시음·세미나·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강릉의 커피문화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강릉문화재단 '찾아가는 강릉커피축제'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카페의 날'이 운영된다.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로스터리 써클', '346커피스토리', '명주배롱',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 등 강릉의 유명 카페 11곳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양진호 바리스타, 박이추 바리스타는 세미나에서 커피문화와 바리스타 이야기를 전한다. 커피를 직접 블렌딩하고 내려볼 수 있는 커피 추출 체험, 커피박(커피를 추출한 후 남은 찌꺼기)을 활용한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커피박을 가져오면 친환경 커피 점토로 교환해 갈 수 있는 커피박 환전소도 상시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0_0001840654&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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