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전체메뉴

[아시아경제] 문체부·강릉시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개관

강릉문화재단 | 조회 380 | 작성일 2021-12-28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문체부·강릉시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개관

옛 경포초교 건물 재단장…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는 27일 오후 2시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를 개관한다.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이다. 옛 경포초교 건물을 약 2년 동안 재단장해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 교육 혜택을 누리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융·복합 창의 예술교육 '인', 예술융합 '의', 1인 매체 창작활동 '예', 건축교육 '지', 3차원 프린터·목공 제작 '신' 등이다. 강릉시는 효율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자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복수 학교와 협력해 이동 수단을 지원하고 초·중등 시각예술 기반 체험교육과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현환 문체부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709242067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