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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강릉]강릉국제영화제 성공 위해 세계 영화인과 소통

강릉문화재단 | 조회 156 | 작성일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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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조직위원장
지역 인사 초청 간담회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영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광폭행보에 나섰다.

강릉은 물론 서울 등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 전 세계의 영화 지인들과 소통하며 강릉국제영화제로 초청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호 위원장은 18일 강릉동해관에서 이순희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자 율곡연구원 평생교육원장, 조규교 강릉여성포럼 회장 등 지역 여성계 인사 20여명을 초청해 강릉국제영화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연극배우 박정자, 윤석화씨, 김진무 전 강릉아트센터 명예관장, 김문란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사무국장 등도 참석해 김 위원장의 행보에 힘을 보탰다.

김 위원장은 “영화제까지 한달여가 남은 시점에서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영화 선정과 함께 훌륭하고 좋은 영화인들이 많이 참석해야 한다. 특히 영화축제를 즐길 좋은 관객과 함께해야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당시 쌓았던 인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영화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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