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예총이 2019 강릉커피축제와 함께하는 강릉 1000인 음악회 연주자를 모집한다.

강릉예총은 커피축제가 열리는 올 10월 5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공연을 펼친다.

현재까지 250여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1000인 음악회에는 악기연주가 가능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악기는 관악기, 현악기, 아코디언 등 전문악기는 물론 하모니카, 리코더 등 멜로디 연주가 가능한 모든 악기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강릉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