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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강릉]국내 정상급 가수 강릉에 총출동 K-POP 열기로 들썩

강릉문화재단 | 조회 161 | 작성일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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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 K-POP콘서트의 주요 출연진과 티켓 오픈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강릉시는 `2019 강릉 K-POP콘서트 뮤직뱅크 강릉 특집편'에서 세븐틴와 트와이스, 레드벨벳, 엑소 첸, 백지영, 로켓펀치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입장 티켓은 17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무료. 뮤직뱅크 IN 강릉 특집편 티켓은 1층 그라운드 석은 전석 스탠딩으로 2층은 좌석으로 구성돼 2018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시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강릉커피축제 기간 중 강릉 올림픽파크를 활용한 메가급 콘서트로 강릉커피축제와 연계해 해외 및 외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음 달 4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오후 6시20분부터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KBS 월드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변학규 시 관광과장은 “이번 강릉 K-POP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강릉커피축제와 K-POP콘서트의 동반 효과를 통한 강릉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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