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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한국 영화계 거장들 강릉국제영화제 참여한다

강릉문화재단 | 조회 211 | 작성일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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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초대 조직위원장에 김동호 전 부산 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위촉되는 등 한국 영화계의 거장들이 동참한다.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영화제 초대 조직위원장에 김 이사장을,자문위원장에 영화배우 안성기 씨,예술총감독에 김홍준 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을 각각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김 조직위원장은 부산 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조직위원장,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부산국제 영화제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안성기 자문위원장은 ‘국민배우’로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김홍준 예술총감독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영화감독 겸 평론가로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한근 강릉시장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영화 거장들이 강릉국제영화제에 동참해 기쁘다”며 “영화인들이 중심이돼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11월 8일~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경포해변,CGV,신영극장 등에서 20개국 70여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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