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문화재단이 `걷는 밤, 강릉바다'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200여명이 신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31일 오후 7시 경포호수공원~송정해변의 솔숲~경포호수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자연이 주는 경치에 행복을 만끽하는 기회가 된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 강원문화재단과 강릉문화재단 후원으로 마련됐다.

조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