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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올림픽 즐기고 강릉 농촌 풍경·정취 체험 등

관리자 | 조회 418 | 작성일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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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올림픽 즐기고 강릉 농촌 풍경·정취 체험 등

 2018-02-12 10:05:20


【강릉=뉴시스】조명규 기자 = ◇올림픽 즐기고 강릉 농촌 풍경과 정취 체험

 강원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 농촌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촌마을 및 농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 체험마을 및 체험농장은 농업·농촌의 경관자원과 전통·문화 자원, 구불구불한 마을길의 매력을 살려 농촌체험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림픽 관람 후 주변 가볼만한 곳으로 강릉도심에서 30분내로 이동 가능한 체험마을·농장이 있다. 여기 소개된 체험마을·농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춰 있으므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농촌체험도 하고 마을·농장에서 운영하는 펜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올림픽 기간, 할인과 함께 만나는 강릉시 22개 박물관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18일까지 강릉문화재단에서는 팔박미인의 멋진하루 박물관·미술관 스탬프랠리를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강릉의 박물관을 홍보하고, 할인 혜택을 주고자 할인쿠폰북을 발행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쿠폰북은 인천공항 및 강원권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안내소, 강릉문화올림픽 거점, 해당 박물관 22곳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스탬프랠리는 강릉 관내 유·무료 박물관·미술관·기념관 등 22개관이 적극 참여해 더 풍성해졌다. 할인쿠폰북 하나로 박물관 관람 및 위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유료 2개 포함 7개 스탬프를 찍어 오면 해당 박물관과 거점인 임당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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